인천세계도시축전은 세계와 인천이 만나는 '접점'이다. 동시에 현재와 미래가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다.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란 주제 아래 전시 26건, 컨퍼런스 20건,
이벤트 20건 등 66건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인천세계도시축전은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최초의 국제행사로 미래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참가 기업들에는 정보 교류와 홍보의 장, 투자가들에게는 비즈니스의 장, 방문객들에게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래 도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을 전 세계의 석학들도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인천을 방문한다.
세계적인 기업 및 연구기관들은 다양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세계인의 지구촌 축제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희망의 미래를 공유하고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게 된다.
'현재'를 '흥분'시킬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