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1동 국철1호선 구간에 올 연말 개통 예정으로 신설되고 있는 전철역 명칭과 관련 시에서 역사 명칭을 공모하는 등 역명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경인일보 4월8일자 16면 보도) 이곳 지역구 시의원과 사회단체 대표들이 역명을 당정역으로 해줄 것을 요구했다.
29일 양재숙·김동별 시의원, 한상길 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등 6개 직능단체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은 가칭 당정역사 신축 현장 앞에서 신설역명은 200여년전부터 사용되어 오며 현재 법정동명으로 사용되고 있고 지역주민과 군포시의 정서가 담긴 당정역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는 현재 신설 역사명으로 당정역·한세대역·신산본역 등으로 주민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지명위원회를 구성해 역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가칭 당정역사이름, 당정역으로 해주오
시의원·사회단체대표 요구
입력 2009-04-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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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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