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경대학교(총장·김성진)는 14일 안성시와 실업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3대 바이오에너지 선포식을 계기로 친환경 녹색성장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한 한경대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안성시가 지원하는 동 프로젝트를 실시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