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은 박종위 계양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이 씨를 위해 두 번에 걸쳐 청력검사를 진행, 맞춤 보청기를 제작했다. 또 청력장애 진단서를 발급해줬다.
보청기를 전달받은 이 씨는 "귀가 잘 들리지않아 못했던 일들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병원은 지난 1일 국가보훈처로부터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돼 보훈위탁진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