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환 부군수 주재로 실시된 이날 간담회는 미래의 주인공인 대학생들로부터 부업활동을 통해 보고 느낀 점과 군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박 부군수는 "무더운 날씨속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준 여러분 모두에게 그 노고를 치하한다"며 "땀흘려 일한 모습들이 모여서 자기발전과 에코피아-가평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발전의 참신한 역군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7월6일부터 군·읍·면사무소와 현장에 배치돼 행정보조와 공부방 등으로 부업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오는 14일까지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