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최규원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박희종)는 17일 평택지역 유일의 종합대학인 평택대학교와 전기재해 안전문화 확산 및 양 기관과 우호증진을 위한 에버 파트너십(Ever Partership)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평택대학의 전기설비 이상 발생시 문제해결 및 응급조치를 지원하고 전기 안전에 관한 교육 및 기술지원을 하게 되며, 대학은 교내 시설물 및 교직원들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안전진단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