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오산/오용화기자]안상철 오산소방서장은 최근 열린 경기도의원 간담회시 민생체험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애환 등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는 박천복 도의원의 의견을 들어 청학119안전센터 1일 명예 센터장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박 의원은 지난 14·15일 이틀간 관내 독거노인 위로방문, 119상황실 근무, 구급차량 동승 등 소방공무원의 일상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