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신태기자]한국기독교소방선교후원회 감사예배 및 제5회 한국기독교소방선교연합회 대성회가 지난 24일 화성시 봉담읍 은혜와진리교회 전원성전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국의 소방가족을 그리스도에게로'란 주제로 열린 이날 대성회는 김용도(기독교한국침례회 63대 총회장) 목사가 대표기도를, 조용목(은혜와진리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경과보고에서 백동승(한국기독교소방선교연합회장) 안수집사는 "2005년에 조직된 연합회지만 전국적으로 1천2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회원이 소방가족 복음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여기 모인 분들이 후원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