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환기기자]경기도가 도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Line Device'를 출품한 강병수(아주대학교 4년)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도가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고 훌륭한 창업아이디어 결집을 위해 지난 2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실시한 경진대회에는 경기도 정무부지사,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 등과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대회결과, 총 21개 대학에서 63개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이 중 입선작 12개와 본선 행사발표 10개 아이디어 등 총 22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나머지 28개 아이디어는 포스터 전시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