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용인/윤재준기자]포은 정몽주선생 시향묘제가 17일 오전 용인시 모현면 능원리 정몽주 묘소에서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향묘제는 초헌관으로 정래정(포은 24대 종손)씨, 아헌관 정춘영(영일정씨 포은공파 종약원 이사장)씨, 종헌관 정동교씨가 맡아 집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