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최해민기자]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김세일)는 30일 영통 신청사 업무개시일에 맞춰 전 직원과 결혼네트워크 회장, 총무,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이전 행사를 가졌다.

김세일 소장은 "수 년에 걸친 임대청사 시대에서 새 청사시대를 잇는 기간에 재직하게 돼 영광"이라며 "새 청사 이전으로 민원인들에게 보다 나은 출입국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