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기술대학은 전국에서도 유일한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업전문 교육과정으로 그간 8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에는 생활원예과정, 화훼과정, 과수과정 등 3개 과정에 72명이 수료를 하게 됐다.
김성진 총장은 "우리나라 농업에서 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촌여성기술대학에서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여 내일을 향한 희망의 기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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