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최해민기자]수원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과장·박승록)는 8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식당에서 김종길 서장과 이순자 전의경 어머니회장 및 회원, 전의경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의경 생일 축하행사를 열었다.

박 과장은 행사에서 "타지에 나와 고생하고 있는 전의경들에게 어머니회원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선물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경찰간부들과 전의경, 어머니회와 전의경간 친분을 위해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