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안양/박석희기자]안양소방서(서장·최종환)는 신정 연휴기간 동안 187건의 구급 활동을 벌여 132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20회의 구조 활동을 벌여 12명을 구조했다고 4일 밝혔다. 또 9건의 화재 출동이 있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5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특별활동에는 179명의 소방공무원과 144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동원됐으며, 40여대의 소방차가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