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송수은기자]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지부회장·정재규)는 6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호텔리츠 7층 그랜드볼룸에서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유연채 정무부지사, 김성회·정미경 국회의원,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신현태 전 국회의원, 김진춘 전 경기도도교육감, 조직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정재규 도지부회장은 "새해에는 큰 희망으로 일치단결해 튼튼한 국가안보 바탕 위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신장시키는 일과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운동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 민주시민의식 함양 사업, 국민과 함께하는 공익적 국민운동의 주도, 역동적 조직체계 구축 등에 역점을 두고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