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성남/배상록기자]분당경찰서(서장·송갑수)는 11일 오전 금곡동 소재 분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복지시설을 정해 경찰서 1부서당 1복지시설을 매월 1차례씩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형사과 직원 10여명이 참가해 독거노인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목욕 도우미, 내·외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송 서장은 "분당서는 앞으로도 서민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