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천/윤인철기자]이천소방서(서장·이병균)는 12일 이천소방서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이동헌혈차량을 이용해 소방공무원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공직자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자리였으며 봉사하는 소방으로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