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성철기자]경기도의회 박천복(오산1·한·사진) 의원은 20일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신년인사회에서 지역발전 및 단체 위상 제고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한다.

박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수도권 규제개혁 및 기후변화연구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해왔고 오산 독산성세마역사문화제 추진 등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에 입각해 각종 사회활동을 벌여오면서 2009년 자랑스런 한국인상, 2009 경기도의회 친환경우수의원 선정 등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단체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 의원은 "환경전문가로서 경기도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