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신태기자](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이재창 목사)와 21C목회연구소(소장·김두현 목사) 주관의 Big7 교회성장세미나가 15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틀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김두현 소장의 '교회, 전도 트렌드', 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의 '미래목회 패러다임'과 김 소장의 '예배, 설교 트렌드'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둘째날에는 김 소장의 '양육, 구역 트렌드', 강신창(검단중앙교회) 목사의 '목회 임상사례발표', 권준호(용인송전교회) 목사의 '전도 임상사례발표'에 이어 김 소장의 '리더십 트렌드'가 이어졌다.
이재창 목사는 인사말에서 "김 목사와 21C목회연구소는 지난 11년동안 510개 교회 3천300명의 한국교회 리더들을 훈련과 교육을 통해 배출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 교회와 단체, 모임들을 크게 부흥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