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가 다가올 어버이날을 기념해 선물용 특집 에디션을 출시했다.
여성용 핸드백 6종과 남성용 지갑·벨트 세트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어버이날 특집 에디션은, 전체적으로 루이까또즈만의 품격있는 스타일과 고급스러움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여성용 핸드백의 경우, 루이까또즈 특유의 모노그램 디자인을 기본으로 내구성 강한 캐스팅 PVC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캐스팅 PVC는 기존의 PVC 소재를 경량화하고 내구성을 높여 좀 더 소프트한 느낌을 주는 고급 소재. 거기에 고풍스러운 빈티지 브라운 컬러로 베지터블 태닝 및 오일 처리를 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했다.
또 6종 제품 모두 시원한 느낌을 주는 그린컬러 스카프가 핸들 부분에 달려 있어 코디시 페미닌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스카프는 탈부착이 가능해 목에 두르거나 다른 핸드백에 장식할 수 있는 등 쓰임이 다양하다.
특히 이번 여성용 핸드백 에디션은, 개인별로 선호하는 스타일을 고려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수납이 편한 쇼퍼 스타일 숄더백과 보스턴 스타일 토트백 등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30~40만원 대.
남성용 지갑·벨트 세트는 라인별로 두 가지 종류이다.
루아르 라인 세트의 경우 고상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라인. 블랙과 와인 2가지 컬러로 제작된 반지갑은 부드러운 소가죽에 루이까또즈 심볼을 새겨 포인트를 주고, 금속 코너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벨트는 버클 가운데에 골드심볼 장식을 넣어 클래식하면서도 루이까또즈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냈다. 벨트 컬러는 블랙, 브라운 2가지.
보르도 라인 세트는, 세련되고 멋스러운 엠보 가죽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지갑은 블랙, 와인 2가지 컬러에 명함 케이스가 부착되어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팔메라 엠보피를 사용한 블랙 컬러 벨트는 버클 장식의 컷팅 디테일이 정장스타일에 무난하게 매치되도록 디자인되어 평소 클래식한 정장을 즐겨입는 아버지께 드리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두 가지 세트 모두 가격대는 20만원 대.
루이까또즈 어버이날 선물용 특집 에디션은 오는 5월 3일부터 롯데, 신세계 등 루이까또즈가 입점되어 있는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 부장은 “개성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기성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부모님 각자의 취향에 맞는 선물을 고르기가 더욱 힘들어졌다”면서, “이번 루이까또즈 어버이날 선물 에디션은, 개인별 취향을 고려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세트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출처 : 루이까또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