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조영달기자]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박해진)은 지난 14~15일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2010년도 경기신보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자리 창출, 사채일소, 경기도 실현'을 주제로 경기신보 3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결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또 자랑스러운 경기신보 직원상(감사실 김춘기 검사역, 남양주지점 박민영 과장)과 전화친절도 우수 부·실점(기획부·부천지점·의정부지점) 및 직원 표창, 예산 절감에 기여한 공로 직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이어 보증 및 관리부문 우수 사례 발표와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의 '21세기 한민족 시대, 경영관리자의 사명과 비전'과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의 '흥이 나는 이웃이 있어야 나도 흥한다' 주제의 특별강연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