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지역종합]제4회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25일 경기도내 각 경찰서들이 '실종아동 예방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과천경찰서(서장·오성환)는 과천시 중앙동 소재 과천초교 앞 사거리에서 오성환 경찰서장 및 직원들과 어머니폴리스·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70여명이 캠페인을 펼쳤다. 하남경찰서(서장·이강순)도 이날 하남문화예술회관 및 신장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 간부 및 하남지역치안협의회 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과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을 펼쳤고, 광주경찰서(서장·김진표)는 탄벌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및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벌였다.
시흥경찰서(서장·고경철)도 이날 경찰, 유관기관 및 시민 등이 동참한 가운데 거모동 도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등 시흥시 관내 7개소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용인경찰서(서장·김정훈)는 백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교사 등 협력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