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안양/박석희기자]안양시가 후원하고 안양시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새마을운동 40주년 기념 제13회 새마을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는 11일 오전 8시 평촌 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시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무대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1천400여명이 참여한다.

풍선나르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새마을박 터뜨리기, 피구, 계주 등 6개 종목에 걸쳐 동 또는 단체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유공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