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전상천기자]동수원세무서(서장·김건중)는 10일 청사내 2층 대회의실에서 '선진일류세정의 적극적 실천을 위한 여성공무원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에는 세무서 과장 등 관리자부터 기능직까지 68명의 여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 국세공무원의 위상제고 및 선진일류세정의 적극적 실천을 위한 여성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 서장은 특별강의를 통해 "여성 국세공무원들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정과 주인의식을 갖고 국세청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있게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