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와이어)
한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내일로 다가왔다.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국민들의 마음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월드컵 열기에 설렘을 안고 각자가 어디에서 월드컵 경기를 관전할 지를 정하느라 분주하다. 전국 곳곳에서 펼쳐질 야외응원전에 대해 관심이 높은 동시에,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가 대부분 저녁시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식사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전주콩나물국밥 프랜차이즈 ‘완산골명가’도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응원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완산골명가 대치점에서는 “쌈싸먹자!!불쭈꾸미”라는 슬로건으로 17~18번 골든테이블에 앉으시는 고객분들께는 불쭈꾸미 주문시 1인분 무료, 소주1명 무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논현2호점도 “월드컵축제는 쭈꾸미와 함께 GO GO” 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이 승리할 경우, 주류를 공짜로 지급하고, 비길경우 짝수병의 주류를 공짜로 제공하며 질 경우, 주류 10%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잠실점은 “다시한번 대한민국, 월드컵은 쭈꾸미와 함께 GO GO” 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이 승리할 경우 당일 쭈꾸미요리와 덮밥 30%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완산골명가의 주메뉴는 전주콩나물국밥과 전주떡갈비비빔밥. ‘콩나물국밥’은 국물을 너무 팔팔 끓이지 않는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 국밥을 그대로 계승해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 다른 대표메뉴인 전주떡갈비비빔밥은 궁중떡갈비와 7가지 웰빙 야채가 조화를 이뤄 전주비빔밥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황태콩나물국밥, 토속뼈다구탕 등 식사류와 불쭈꾸미, 해물매운갈비찜, 치즈단호박갈비찜, 묵은지매운갈비찜, 완산골떡갈비, 닭볶음탕 등 안주메뉴도 있다. 특히 불쭈꾸미와 갈비찜 요리 삼총사는 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 특히 해물이 더해져 시원함과 매콤함이 일품인 ‘해물매운갈비찜’, 단호박의 달콤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치즈단호박갈비찜’ 그리고 묵은지의 깊은 맛이 배인 ‘묵은지매운갈비찜’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별미다.

익산에 본사를 둔 ㈜겨레가온데의 ‘완산골명가’는 전국 130여 곳에 가맹점을 보유한 음식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로, 특히 끓는 물에 티백을 넣어 콩나물국밥 육수를 만들어 특허 출원해 명성을 얻고 있다. 완산골명가의 육수티백은 멸치, 다시마, 새우 등 육수 재료를 특수 건조시켜 우려낸 깊은 맛을 자랑하며, 오랜 시간 끓일 필요 없이 보리차 티백처럼 끓는 물에 담갔다가 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다.

온 국민이 2002년의 감동을 재현하고자 동분서주 노력하고 있는 상황가운데, 완산골명가의 월드컵이벤트 또한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 겨레가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