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로 전세계에 불어 닥친 축제 분위기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은 이들이 있다. 그들의 이름은 바로 수험생. 올 하반기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마음은 이 같은 축제 분위기가 집중력 저해의 요인이 돼 자칫 성적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불안하기만 하다.

이처럼 공인중개사 시험을 120여일 앞두고 불안한 마음에 월드컵의 열기를 마음껏 즐기지 못하고 있는 예비 공인중개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25년 전통 공인중개사 단기 합격 전문 교육 브랜드 키출판사 테스트올(대표 김기중, www.testall.co.kr)은 합격종합반 신규수강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 여부에 따라 내년도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월드컵 8강 진출기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오는 26일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의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우승해 8강 진출을 확정짓게 되면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한 합격종합반 신규회원 선착순 100명에게 450,000원 상당의 동영상 강의가 내년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단 올해 치러지는 21회 시험에 응시한 사실을 확인받기 위해 수험표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21회 시험에서 최종합격한 회원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

더불어 이벤트기간동안 합격종합반은 정가 805,700원에서 약 40%가량 할인된 499,000원에 제공되며, 6개월 카드할부결제가 가능해 더욱 경제적 부담이 적다.

테스트올 관계자는 “월드컵 열풍으로 불안감에 빠지기 쉬운 수험생들의 심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나라가 8강에 진출해 월드컵 열풍이 길게 이어지더라도 수험생들이 금전적 부담 없이 장기적으로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예비수험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3일부터 26일까지 단 나흘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테스트올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종합반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선착순 응모가 가능하다.

보도자료 출처 : 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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