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
경기도는 7일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에 참여, 경기도 희망나눔관을 열고 도 사회적기업 육성정책, 우수 사회적기업 제품 등 도내 사회적기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 3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공연과 3,319인분의 대형 팥빙수 나눔행사, 사회적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채용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청계광장에서는 50여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적기업 상품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경기도는 희망나눔관을 열고 도내 186개 사회적기업 현황과 사회적기업 육성방향, 상품전시 등 도 사회적기업을 홍보한다.
이 자리에서는 회계, 경영 등 전문 분야 인력 지원사업과 제품개발비, 홍보비를 지원하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창업 및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 등 도 사회적기업 육성정책 등을 자세히 만날 수 있다.
경기도는 현재 54개 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을 인증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31개 시군별로 사회적기업 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제고 및 생태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 도는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확대와 사회협력모델 발굴,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일반기업 및 민간단체,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보도자료 출처 : 경기도청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경기도, 7일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기업 한마당’ 참여
입력 2010-07-06 17:28
지면 아이콘
지면
ⓘ
2010-07-06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7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