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동두천/오연근기자]동두천외고(교장·김윤수)는 11일 대만 자매결연 학교인 성연고교(교장·조아영)를 초청해 교환교류 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홈스테이 형식으로 1주일 동안 실시된 이번 교류학습은 토론, 문화공연, 체육활동 및 한국어 수업도 진행됐다.

이에 앞서 동두천외고는 지난 5월 학생들의 국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연고와 자매결연을 하고 국제화를 향해 질주하는 훌륭한 파트너가 되자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