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장 공개채용인사위원회(위원장·이용관 부시장)는 지난 23일 3명의 응시자 중 부적격자 1명을 제외한 2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27일 성 팀장을 최종 선정했다.
성 신임 관장은 서원대와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노총문화센터 문화부 전문위원, (사)디딤돌문화원 기획실장을 거쳐 2004년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 평생교육팀장으로 재직해 왔다.
시 청소년수련관은 연 이용인원이 65만여명으로 최고의 운영활성화 성과를 보이며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 청소년수련관 종합평가에서 우수청소년 시설로 선정되는 등 시민, 청소년들의 이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