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준배기자]제19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가 11일부터 경기문화재단(다산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온누리아트홀), 수원시민회관 등에서 시작돼 음악 영재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이번 콩쿠르는 먼저 11~13일 성악,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플루트, 클라리넷 등 부문 예선을 거쳐 18~19일 본선이 진행된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500만원 그리고 해외유학 장학금, 연주상은 경기도지사상과 2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은 성정문화재단 이사장상과 100만원이 주어지며, 예송음악상과 푸르덴셜음악상은 성악, 피아노, 고등부 전체 1등에게 각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들의 WINNER CONCERT는 오는 26일 서울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열린다. 문의:(031)254-2500 홈페이지(www.sungjung.org)참조.
성정전국음악콩쿠르 내일부터 시작
입력 2010-08-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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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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