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시흥/이영재기자]고경철 시흥경찰서장은 18일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중요범인 검거 유공경찰관 3명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금을 받은 이인수(군자파출소) 순경은 안산시 관내에서 차량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무전을 청취하고 신속히 출동해 차량절도범을 검거했으며, 황정식(대야파출소) 순경은 화원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쳐 도주하던 피의자를 추격 검거했다. 또 양나영(장곡지구대) 순경은 조회기를 활용해 차량절도범을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