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사는 시련과 영광의 지난 반세기동안 경기·인천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성장했습니다. 경인일보는 지금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과 서울역·충무로역·논현사거리 대형전광판에 뉴스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면모를 일신했습니다. 그리고 창간 50주년 기념식날 구사옥을 철거한 자리에서 신사옥 기공식을 갖고 신생의 각오를 엄숙하게 새기고자 합니다. 경인일보 창간 50주년 기념식은 경기·인천은 물론 한국 언론역사에 반드시 기록될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 시간, 그 자리에 경인일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경인일보 창간 50주년 기념식 및 사옥 신축 기공식
■일시=2010년 9월 1일(수) 오전 10시
■장소=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2-11 경인일보 사옥부지
■문의:(031)231-5206, 5231, 5235
-경인일보 인천본사 창간50주년 기념식 및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 특별공연
■일시=2010년 9월 1일(수) 오후 3시
■장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