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선회기자]경기문화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이광희(56·사진)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이 임명됐다.

신임 이 사무처장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 관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문광부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실장, 세계 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광진흥본부장,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 부이사장직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는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직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