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신태기자]지난해 자매교류협정을 맺은 일본 이바라키대 교수 및 학생 등 25명이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한서대학교에서 역사와 문화 등의 체험 연수에 나섰다.

이바라키대 '이웃나라 바로 알기' 동아리 학생들은 한서대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서로의 전통문화에 대한 공연과 토론을 통해 두 나라 역사의 뿌리를 이해하며 해미읍성, 마애삼존불 등 지역 유적을 돌아보고 용인 민속촌 경복궁 등의 역사 유적도 참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