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찬기자]수원 서부경찰서는 최근 어머니폴리스 190여명을 초청해 아동안전 보호활동을 위한 어머니폴리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학 중 아동보호 활동 우수회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있었으며, 한나라당 정미경 국회의원이 참석해 아동안전을 위한 어머니폴리스 회원들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장회 서장은 "어머니폴리스 회원들 덕분에 관내에 거주하는 아동 및 부모들이 범죄 피해의 울타리에서 벗어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