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최규원기자]수입 유아용품 전문 기업 쁘레베베는 쇼콜라&맨듀카 아기띠 한정판을 출시하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구매자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전국 60개 백화점내 쇼콜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콜라&맨듀카 한정판 아기띠는 맨듀카의 기본 디자인에 쇼콜라 캐릭터인 파스텔 색상의 고슴도치 로고를 적용해 디자인됐다.
특히 맨듀카 아기띠의 가장 큰 장점인 넓고 푹신한 어깨끈과 142㎝ 이상 되는 허리끈의 길이, 탄탄하게 허리를 감싸는 밴드의 두께감을 잘 살려 엄마는 물론 아빠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예민한 아기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한 100% 유기농 오가닉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것이 특징. 특히 신생아 패드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인설트가 내장되어 있으며 아기 발육에 따라 2단계 길이 조정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20㎏의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쇼콜라&맨듀카 한정판 아기띠는 맨듀카 아기띠 수입 업체인 쁘레베베와 보령 메디앙스의 프랑스 유아 명품 브랜드인 '타티네 쇼콜라'가 협력, 2천개만 제작해 현재 전국 60개 백화점내 쇼콜라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