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군포/윤덕흥기자]국토해양부 공동주택 하자분쟁조정위원회(http://www.adc.go.kr) 사무국이 18일 군포시청옆 금정동 동영센트럴타워 206호에서 박상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국토부 관계자를 비롯 한국시설안전공단 김경수 이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됐다. 이날 개소된 조정위원회는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공동주택하자 분쟁을 객관적·효율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법률, 건축, 설비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운영되며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위탁 운영한다.
조정위원회는 입주자나 사업자측이 조정위에 조정을 신청하면 전문가 집단에 의한 객관적 검토를 거쳐 사건을 처리, 조정하게 된다. 문의:(031)428-1833
공동주택 하자 분쟁 '그만'
국토부 조정위사무국 개소
입력 2010-10-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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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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