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래기자]최기선 전 인천시장의 회고록 집필팀과 후원자들은 8일 오후 '회고록 초고 완성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월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녹취와 자료조사, 집필과정을 거쳐 완성된 '최기선 전 인천시장의 회고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모임에는 최기선 전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기상 영진공사 회장,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 김진만 동건공업 사장, 김덕배 남동경영자협의회 회장, 박흥식 부평민자역사 회장, 황규철 인천건설협회 회장,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 후원자와 윤석윤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인석 인천대 초빙연구위원, 최원식 인하대 교수, 권여선 작가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