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명래기자]15일 인천 서부여성회관 '맛김치 사계절반찬반'과 '손뜨개반' 수강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목도리를 전달했다. 이들은 이날 석남3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홀몸노인과 저소득가구 20여곳에 전달할 김치와 겨울목도리를 전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