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준배기자]제13차 아시아교정포럼(회장·이백철) 공동 학술대회가 최근 화성직업훈련교도소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교정포럼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서울지방교정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수형자의 직업훈련과 사회 복귀'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포럼에선 오재돌 춘천교도소 직업훈련과장의 '수용자 직업훈련과 출소자 취업연계 방안', 정병헌 서울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의 '호주교정의 수형자 직업훈련 및 사회 적응의 현실태', 정오화 광명소상공인센터장의 '출소자 고용지원,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 이운안 의정부교도소 취업 및 창업협의회 부회장의 '출소 전후 취업 및 창업지원 연계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