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안산/김규식기자]안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작업장 혁신 경진대회에서 '2010년 작업장 혁신 대상(大賞)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작업장 혁신 우수기관 인증은 2009년부터 노사발전재단이 주관,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우수기업 31개사 중 성과가 뛰어난 10개 기업을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은 GS칼텍스, 하이닉스반도체, 신세계 이마트 등과 함께 작업장 혁신 대상 기업으로 뽑혔다.
작업장 혁신 인증 기업은 우수기업 인증마크 부여와 노사문화 우수기업·대상 포상시 우대, 우수사례집 발간 등 정부의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