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용인/윤재준기자]단국대는 박석무(사진) 한국고전번역원장을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다산학 분야의 권위자인 박 석좌교수는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 5·18기념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단국대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다산연구소 이사장, 한국고전번역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