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최해민기자]수원지방법원(법원장·최병덕·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은 9일 화성시 소재 육군51사단(사단장·배봉원·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을 방문, 위문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 법원장과 임종헌 수석부장판사, 이홍기 사무국장, 신우정 공보판사 등 법원관계자 6명이 참가했으며, 방문단은 사단장과의 환담과 부대 브리핑후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최 법원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