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천/서인범기자]이천시 부발읍 신원리에 소재한 (주)허리우드의 홍광선(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대표가 부발봉사회(회장·조영연·오른쪽)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부발읍사무소(읍장·조태옥·왼쪽에서 두번째)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홍 대표는 "저소득층에게 매주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주고 있는 부발봉사회에서 보다 더 낳은 양질의 반찬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찬봉사에 써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성금을 전했다.
(주)허리우드는 1985년 설립된 당구대 제조업체로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세계수출 1위의 당구업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