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0 쏘나타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 일화의 사샤와 몰리나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으며 수원 삼성이 육성중인 매탄고는 올해의 유소년클럽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