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논문을 통해 2기 대장암에서 종양주위 임파구의 수와 환자의 생존율, 암 재발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고 길병원 측은 설명했다.
길병원 관계자는 "2기 대장암에서 좋지 않은 예후를 가지는 환자를 예측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며 "환자들 중에서 추가적인 항암 및 면역치료에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군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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