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의왕/이석철기자]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단장·김성열)은 지난 21일 오후 화성시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방문, 한파속에서도 연일 계속되는 구제역 방역 등으로 수고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보온용 핫팩 200개, 간식용 라면 및 커피 등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 단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향후 인적·물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화안사업단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