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대현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배부)는 17일 4층 대회의실에서 본부장 및 한상우 지역개발본부이사, 김성열 화안사업단장, 지사장 및 팀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정착 및 해빙기 안전관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조속히 정착시키는 한편 공사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 무재해 공사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의 청렴생활이행 서약결의 등이 진행됐다.

한 이사는 "전 직원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