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도현기자]인천 남구의제21은 지난 18일 사랑병원 강당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상임대표 이왕준 인천사랑병원장, 김영희 제원기업대표이사, 박우섭 남구청장 등 50여명의 남구의제 위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0년 실천사업 및 회계 결산보고, 2011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심의가 이뤄졌다.
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유효성 있는 사업전개와 시와 중앙정부를 연계한 공모사업, 자체 재원 마련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남구사랑카드 발행 등 여러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