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민재기자]신두호 인천지방경찰청장은 22일 서부경찰서에서 정홍근 서장과 각 과장, 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화 및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신 청장은 최근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서부서가 범죄예방활동 및 강력사건 조기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이 만족하고 이해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청장은 이어 159방범순찰대와 치안상황실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했다.